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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장 미셸 클레몽 참전용사를 기억하며
작성자 유엔평화기념관 작성일 2026-05-13 조회수 251
장소 유엔평화기념관
대상
일정 2026-05-12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장 미셸 클레몽 참전용사를 기억하며
 

유엔평화기념관은 최근 룩셈부르크에 거주하던 마지막 6·25전쟁 참전용사 장 미셸 클레몽(Jean-Michel Clement) 참전용사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추모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기념관은 지난 「6·25전쟁 소장품 모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룩셈부르크를 방문하였을 당시 장 미셸 클레몽 참전용사를 직접 만나 6·25전쟁의 기억과 참전 경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장 미셸 클레몽 참전용사는 6·25전쟁 발발 이후 1차 선발대로 참전하여 기관총수로 임진강 전투에 참여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절대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의 참혹함과 전우들에 대한 기억을 오랜 시간 간직하며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활동과 추모 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인구 약 20만 명 규모였던 당시 룩셈부르크는 85명의 병력을 파병하며 인구 대비 가장 높은 참전 비율을 기록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룩셈부르크 소대는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 소속으로 금굴산전투, 학당리전투, 김화잣골전투 등 주요 전투에서 활약하였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장 미셸 클레몽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깊은 감사와 추모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유엔참전용사들의 기록과 기억을 보존하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