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미술대전은 1977년부터 시행해온 진중창작품 공모전을 육군과 국민이 더욱 친밀하게 호흡하기 위해 전 국민까지 확대하여 올해 1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22년 영예의 대통령상은 문인화 부문에서 처음으로 조은희 작가의 작품인 ‘신뢰받는 육군’이 수상하였고 이 작품은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이 있기에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음을 표현한 수작입니다. 서울 전쟁기념관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순회 전시는 유엔평화기념관을 이어 천안의 독립기념관,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2022년 12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호국의 가치를 담은 깊은 감흥이 여러분 모두에게 전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주최·주관 ┃ 육군본부,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