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협회장 내방
 

7월 31일(수)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협회·룩셈부르크 한인회 박미희 회장이 유엔평화기념관을 찾았습니다. 

지난 6월 유엔평화기념관의 룩셈부르크 방문 당시 룩셈부르크와의 가교 역할이 되어준 박미희 참전협회장은 기념관장과의 차담회 이후 전시실로 이동하여 1층에 위치한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기증 사진전 『This is War』 부터 천천히 전시실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참전용사의 용기와 헌신을 되새겼습니다. 

오랜 시간 룩셈부르크 참전 용사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의 감사를 전해온 박미희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