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맺어진 미래세대를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를 통해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만났습니다.
교류캠프는 올해로 벌써 14년을 맞이하였는데요, 국내외 UN참전국 후손과 한국 대학생 등 총 18개국 14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캠프는 6월 22일 목요일부터 6월 28일 수요일까지 총 6박 7일 일정으로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6·25전쟁일 다음날인 26일, 기념관을 찾아 참전자료 기증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는 장마가 시작되어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기념관을 찾아준 대학생 캠프 참가자들의 밝은 모습 덕분에 모처럼 활기찬 한 주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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