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주 부산 미국 영사가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한미동맹 70주년, 기관 간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유엔평화기념관과 오랜 시간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주 부산 미국 영사관의 이번 방문은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 6·25전쟁 소장품 기증 캠페인, 참전 용사인 故웨버 대령의 기증 유품을 통해 양 기관의 미래 지향적 협력으로의 도약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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